농인 다큐멘터리 감독 이마무라 아야코 인터뷰 다큐멘터리 영화 (友達やめた) 등으로 알려진, 귀가 들리지 않는 영화감독 이마무라 아야코(今村彩子) 씨. 동일본대지진 직후부터 10년간 전국 재해 피해지역에서 농인과 난청인의 상황을 담아온 기록 이 영화화되었다. 저널리스트 나카무라 토미코 씨가 이마무라 감독을 만났다. [편집자 주] ▲ 농인 다큐멘터리 감독 이아무라 아야코. 일본 극장 개봉작으로 (2011), (2013), 자전거 로드무비 (2016), (2020) 등이 있으며, 올해 3월 이 개봉했다. (페민 제공) “들리지 않았던 그 날” 농인들이 겪은 재해 이마무라 아야코 감독은 2011년 동일본대지진 발생 직후부터 미야기(일본 도호쿠 지방 태평양 연안에 있는 현)를 지금까지도 정기적으로 오가고 있다. ..
경계를 넘어 ‘농인’ ‘여성’ 세계를 넓히다 혜미: 농인 활동가 및 웹디자이너, 베를린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혜미 이주 이력서 이주 3년 차.2005년~2017년 한국에서 웹디자이너로 근무2017년 9월 덴마크 ‘세계 농청년 리더십 양성기관’에서 9개월 연수2018년 1월 영국 런던 ‘청각장애인 정신건강 서비스 기관’ 인턴2018년 2월 벨기에 헨트 ‘비주얼박스’ 촬영·편집 인턴2018년 6월~현재 독일 시민단체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