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델타비엣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모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 델타비엣(DeltaViet) 소개 2009년에 설립된 은 꿈과 희망을 찾는 베트남 젊은이들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특정 이론이나 기술을 강의하는 게 아니라, 자아를 탐구하고 인생에 대해 성찰하는 등의 자기 혁명을 주제로 다룬다. 교육 내용은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토론 동아리 ‘델타 디스커션’(Delta Discussion)을 통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발적 활동을 지원한다. 대학, 외국어 공부…그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 ..
아이가 어른과 ‘평등한 관계’를 맺는 세상 아이들의 친구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을 소개합니다. www.ildaro.com ▮ 아이들의 친구 (Ban cua Be) 2010년 6월에 창립된 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양육과 소통에 대한 강의, 놀이를 통한 아이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자원활동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운영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빈곤 지역의 아이들을 돕는 대학생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환원하고 있다.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는 것이 ‘관계’ 자원활동을 좋아하는 베트남 젊은이들. 이력서에 적을 한 줄을 위한, 혹은 졸업 요건을 채우기 위한 봉사활동이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