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인식을 바꾸면 일자리가 창출된다 핸디커넥트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모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 핸디커넥트(HandiConnect) 2014년 12월에 창립된 는 베트남 장애인들이 만든 수공예품을 뉴질랜드에 수출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의 베트남 유학생들이 하노이와 후에의 장애인들이 만든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자원봉사에서 시작된 는 그 수익금으로 장학사업 등 베트남 장애인 공동체를 지원한다. 뉴질랜드 각 대학의 건물을 담은 고급 입체카드 등의 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안경, 이동 보조기구, 자세 유지기구 등 첨단 보조기구 개..
‘작은 인형’에서 시작된 농촌여성들의 행진 마이 핸디크래프트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모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 마이 핸디크래프트 (Mai Vietnamese Handicrafts) 1990년에 설립된 마이-핸디크래프트는 농촌에서 수공예품을 생산하는 여성들과 연대하여 공정무역을 하고 있는 베트남 사회적 기업이다. 전국 21개 수공예품 생산그룹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농촌여성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환원하고 있다. ▲ 베트남 호치민시 떤빈군에 있는 마이-핸디크래프트 © 아맙 희망을 찾아, 조용한 ‘마이’의 행진이 시작되다 그들은 담쟁이덩굴을 닮았다.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