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뜨겁게 보고 차갑게 쓴다』 -세상과 사람과 미디어에 관한 조이여울의 기록 291쪽/ 판형 170*224 /값 15,000원 *일다에서 주문하기> (일반 할인 15,000원->13,500원, CMS회원 12,000원) ◆ 여성 저널리스트가 뜨거운 시선으로 발굴한 한국사회 “이 책은 ‘여성’의 문제에서 출발하지만 노동, 동물, 환경, 농업, 생명윤리, 평화 등의 주제들과 끊임없이 교차시킴으로써, 여성주의의 전통적 쟁점들이 ‘인간’의 보편적 가치들과 밀접하게 연동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복잡한 이론을 동원하거나 사실을 나열하는 대신, 때로는 저자의 맛깔스러운 이야기로, 때로는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인터뷰이의 입을 통해 문제의 핵심을 드러내 보여주고, 독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
여성주의 저널 일다 www.ildaro.com 박근혜 대통령은 ‘윤창중 사건’ 재발방지 대책 내놔야 대가 치르지 않는 공직사회 성추행, 언제까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으로 세상이 뜨겁다. 청와대 대변인이 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에 대사관 인턴 직원을 성추행하고, 미국 경찰에 신고가 되자 급하게 혼자 비행기를 타고 국내로 도피해버린 사건은 세계의 주목을 받을 만큼 충격적이고 황당한 일이다. 권위주의에 찌든 방미 수행단의 ‘추태’ 지적돼 몇몇 언론은 윤창중씨의 과거 행적을 거론하며 이번 사건이 발생한 원인을 윤씨 개인의 결함에서 찾고자 하였다. 그러나 5월 12일자 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 당시 행사 관계자였던 A씨(미국 거주)의 입을 빌려 청와대 관계자들의 추태를 고발했다. 윤창중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