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스쿨에서 ‘기후변화와 신재생에너지’를 만나고 5년 후 지선: 배터리 엔지니어, 볼프스부르크 ※ 밀레니엄 시대, 한국 여성의 국외 이주가 늘고 있습니다. 파독 간호사로 시작된 한국 여성의 독일 이주 역사 이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 는 독일로 이주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을 만납니다. 또한 이들과 연관된 유럽의 여러 젠더와 이주 쟁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룹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지선 이주 이력서 이주 7년 차.2012년 베를린자유대학교 서머스쿨(Summer School) 한 달 참가2013년 베를린공과대학교 석사 공부 시작2017년 독일 남부 모터회사에서 6개월 간 인턴2018년 전자공학 석사 졸업2018년 9월~현재 폭스바겐 협력사 전기자동차 배터리 테스트 엔지니어 지선이 출..
혼자 빨리 가기보다, 함께 멀리 가라 기업가의 책방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모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 소개 2012년 말 창립된 은 재정적 어려움으로 해외 유학을 통한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베트남의 대학생들을 위해, 유학 자격증시험 스터디 그룹을 운영하며 보다 공평한 유학의 기회를 제공하는 호찌민시 비영리단체다. 전문 강사와 공인재무분석가(CFA), 영국 국제회계사(ACCA), 경영대학원 입학시험(GMAT), 영어시험(TOEPL, IELTS) 등을 준비하는 스터디 그룹을 운영하며, 학비는 일반 학원의 3분의 1 수준이다. 유학 준비와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는 간담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