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의 정치! 독일 녹색당 이야기]⑥ ※ 기후변화와 후쿠시마 원전사고,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정당’으로 떠오른 독일 녹색당에 관한 정보를, 독일에서 지속가능한 삶과 녹색정치를 연구하고 있는 연구 중인 김인건, 박상준, 손어진 세 필자가 들려준다. 일다 ildaro.com 당신의 연애는 안전한가요 데이트 초기부터 헤어짐, 이별 후 과정까지 피해자의 눈으로 낱낱이 재해석하며, 데이트폭력이 일어나는 과정을 속 시원하게 보여주며 데이트폭력의 전모를 밝힌 책이다. 책의 전체 구성은 연 book.naver.com 녹색당은 환경만 생각한다? 독일 녹색당은 무지개당 2020년 5월 유럽연합 기본권리기구(FRA)에서 유럽 주요 30개 국가의 약 14만명 성소수자를 상..
‘인터섹스’로서 느끼는 내 존재의 무게[Let's Talk about Sexuality] 나는 없지만, 또 있다 (청킹) ※ 새로운 성담론을 구성하기 위한 “Let's Talk about Sexuality” 기획 연재가 한국여성재단 성평등사회조성사업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페미니스트저널 바로가기 나는 나를 보지 못한다 이 글을 써달라고 제안을 받았을 당시, 한참을 망설였다.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과연 있기는 할까, 라는 의심이 컸다. 지금 당장 뿌리박고 있는 정체성에 관하여 혀를 놀린다는 것이 스스로에 대한 불경스러움으로 다가왔다고나 할까. 혹은 나와 뿌리를 공유하고 있는 다른 나뭇가지들, 언제 부러질지 모르는 그 위태로운 존재들에 관하여 나는 한없이 조심을 기하는 것 외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