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퀴어영화제 상영작 원은선 감독 페미니스트 엄마와 초딩 아들의 성적 대화 아들 성교육이 사회를 바꾼다 미투(#MeToo) 확산, 성평등한 성교육의 중요성 부각 초딩 아들, 영어보다 성교육! 미투(#MeToo) 운동이 사회 전반을 휩쓸고 있다. 이는 달리 말하면, 그만큼 우리 사회 book.naver.com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년간 온라인에 중점을 둔 행사로 진행되던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오프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7월 15일부터 17일간 진행되는 서울퀴어문화축제의 메인 행사 중 하나인 한국퀴어영화제 또한 온-오프라인 동시 행사로 열린다. 온라인은 15일부터 31일까지 OTT 스트리밍 플랫폼 퍼플레이(purplay.co.kr/kqff2022)에서, 오프라인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라이카시네마..
[극장 앞에서 만나]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당신의 연애는 안전한가요 데이트 초기부터 헤어짐, 이별 후 과정까지 피해자의 눈으로 낱낱이 재해석하며, 데이트폭력이 일어나는 과정을 속 시원하게 보여주며 데이트폭력의 전모를 밝힌 책이다. 책의 전체 구성은 연 book.naver.com ‘맨’이 모든 사람을 포함하듯, 모든 퀴어는 ‘게이’라고 불릴 때가 있었고, 이는 영화에도 반영되었다. 초기의 퀴어영화 대부분이 남성 간의 사랑을 그렸다. 그런 와중에서도, 무려 1961년에, 무려 오드리 햅번과 셜리 맥클레인이 나오는 여성 퀴어영화가 있었다. 캐스팅부터 가슴이 뛰는 이 영화, 바로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1961)이다. ▲ 영화 (윌리엄 와일러 감독, 1961) 스틸컷. 카렌 역의 오드리 햅번과 마사 역의 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