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청소년 극단 뜀뛰기를 소개합니다 23. 십대들의 연극실험 ※ [뛰다]는 2001년 ‘열린 연극’, ‘자연친화적인 연극’, ‘움직이는 연극’을 표방하며 창단한 극단입니다. 지난해 강원도 화천으로 이주해 20여 명 단원들이 폐교를 재활 공사하여 “시골마을 예술텃밭”이라 이름 짓고,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이자 지역의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여성주의 저널 일다 www.ildaro.com 화천 최초의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들에 의한” 극단 ▲ 화천 청소년 극단 의 앰블럼. ©뛰다 2010년 공연창작집단 뛰다가 강원도 화천으로 이사를 하고 이주의 과정에서 큰 도움을 주신 화천 청소년수련관과 양해각서(MOU)를 맺었습니다. 화천에 청소년 극단을 만드는 것이 그 골자였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시작..
한 눈에는 슬픔을, 한 눈에는 환희를 담고 [뛰다의 시골마을 예술텃밭] 20. ‘뛰다’와 ‘THE 광대’ ※ 7월 2일부터 화천에서는 ‘뛰다’가 주관하는 제 2회 가 열리고 있습니다. 는 예술가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장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되고 있습니다. 의 첫 주 프로그램인 ‘자원방래’를 통해 얻은 경험과 성찰을 뛰다의 대표이자 배우인 황혜란씨가 나눕니다. ‘자원방래’는 두 예술가 집단이 각기 서로의 재능과 경험을 워크숍을 통해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 www.ildaro.com 예술텃밭을 찾아온 유쾌한 ‘광대’들 ▲ 2회 텃밭예술축제의 첫 공연, 'The 광대'의 중 버나놀음. © 뛰다 뛰다가 살고 있는 시골마을 예술텃밭에 광대 한 무리가 찾아왔습니다. 예술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