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다 다르고, 그러므로 평등하다 지구화 시대 ‘이주’의 감수성(1) 다른 생김새 여행, 출장, 이주노동, 어학연수, 유학, 국제결혼, 이민 등 많은 사람들이 국경을 넘는 경험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많은 이주민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는 지구화 시대를 평등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이주’의 감수성을 들어봅니다. 첫 필자는 이혜원 유엔인권정책센터 인턴활동가이며, 이 연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습니다. ‘영국 거리는 아름답지만,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네요’ “건물과 거리가 너무 아름다워 동네를 나서는 일, 버스를 타러 집 밖에 나서는 일조차 동화 같은 나라였으나,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은 그만큼 아름답지 못한 것 같다. 이전의 내게 영국은 선진국이며 크고 아름다운 국가였다...
사 할 린 SAKHALIN 얼어붙은 섬에 뿌리내린 한인의 역사와 삶의 기록 최상구 지음 사양 : 136×210 / 308쪽 정가 : 13,500원 출간 : 2015년 1월 15일 ISBN : 978-89-965100-6-2 03910 분야 : 인문> 인문학일반> 인문교양 사회과학 > 역사 담당자 : 윤정은 ilda@ildaro.com 02-362-2034 펴낸곳 : (유)미디어 일다 우리가 알지 못했기에 기억하지 못한 이야기! 기록되지 못한 역사를 찾아서 사할린으로 떠난 시간 여행 일제 강점기에 사할린으로 강제 징용되어 탄광노동자로 일했던 수많은 사할린 한인들의 역사는 70여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들의 존재에 대해 우리 사회가 알고 있는 것은 거의 없다. 그들의 역사는 기록되지 못했고, 최근에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