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들의 세상읽기" 뛰다의 시골마을 예술텃밭 14. 배우들의 대담 ※ 4월 서울과 화천에서 공연되는 ‘뛰다’의 연극 는 셰익스피어의 를 바탕으로 하면서, 우리의 아픈 현대사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는 작품을 연습하는 과정에서 배우들이 겪은 일들을 대담 형식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일다] www.ildaro.com 광대극 배우들의 대담 * 장소와 일시: 뛰다의 시골마을 예술텃밭. 2012년 4월 2일 * 참여 배우: 최재영, 이지연, 김모은, 김가윤, 김승준, 공병준 * 정리: 황혜란 재영: 셰익스피어의 와 한국 현대사를 접목시킨 를 연습하면서, 또 2차례 광주답사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한 예술가로서 어떤 경험을 했는지를 이야기해 보자. 평가나 판단보다는 경험 그 자체를 서로 듣고 공유하는 시간이 되..
시골극단 ‘뛰다’의 광대난장 함께하실래요? 서울과 화천에서 상연 ※ 에서 “뛰다의 시골마을 예술텃밭”을 연재하고 있는 극단 [뛰다]에서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서울과 화천에서 각각 열리는 공연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합니다. www.ildaro.com 맥베드를 재해석한 의미심장한 광대극 ▲ 4월 19일부터 서울, 화천서 공연되는 '뛰다' 연극 지난해 20여명의 단원이 강원도 화천으로 이주해, 폐교를 개조하여 ‘시골마을 예술텃밭’을 가꾸고 있는 극단 가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움직인다. 오는 4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서울 문래예술공장 박스시어터에서, 그리고 그 다음 주인 4월 27(금), 28일(토) 양일간은 화천 시골마을예술텃밭 야외무대에서 극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라는 작품으로, 세익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