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소통 공간 ‘사직동, 그 가게’로 오세요
티베트의 평화를 지원하는 카페 한국서 2호점 오픈 서울의 옛 정취가 남아있는 한적한 사직동 작은 골목 한편 ‘사직동, 그 가게’라는 소박한 간판을 단 작은 까페 한 곳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게 안에는 지갑, 스카프, 공책 등의 알록달록한 수공예품이 놓여 있다. 유심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그저 이국적 정취의 물건들을 파는 가게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이곳은 티베트 난민들의 평화운동을 알리고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소통의 공간이다. 티베트 난민의 삶 지원하는 비정부기구 록빠 ▲ 티베트 난민들의 평화운동을 알리고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소통의 공간 . 인도 다람살라에 위치한 비정부기구 '록빠'의 카페 2호점으로, 티베트 난민 여성들이 만든 수공예품을 판매한다. ‘사직동, 그 가게’를 소개하려면, 인도..
저널리즘 새지평
2010. 8. 17.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