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는 지금… 내전이 파괴한 시민의 생활
여성주의 저널 일다 www.ildaro.com “정부 측도, 반체제파도 영토 싸움만 한다” 2011년 시작된 시리아 내전. 시리아 정부군과 국내외 세력을 포함한 반체제파의 무장 충돌로 사망한 사람은 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중에는 5천명 이상의 어린이, 3천명 이상의 민간인 여성들도 포함된다. 하지만 시리아 사람들의 상황은 좀처럼 전해지지 않고 있다. 올해 3월 시리아에 들어갔던 아시아프레스의 다마모토 에이코 기자가 소식을 알려왔다. 인민방위대의 검문을 거치다 내전 시작 후 2년째를 맞은 시리아. 사망자는 10만명을 넘는 것으로 보인다. 언론은 전투 상황은 보도하지만, 시민의 생활을 전하는 곳은 적다. 올해 3월부터 4월에 걸쳐 나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협조를 구해 시리아 북동부 지역에 들..
국경을 넘는 사람들
2013. 9. 24.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