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따라 백일동안 아프리카를 걷다
아프리카 육로 여행을 떠나다 1. 아디스아바바(Addis Ababa) 애비(Abby)와 장(Jang)-대학에서 만난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졸업, 취직, 결혼 등 한국 사회에서 주어진 테두리를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열심히 살되 서른이 되면 모든 것을 멈추고 여행을 떠나자, 연애시절 얘기했습니다. 만으로 서른 되던 해 여름, 함께 떠나 해를 따라 서쪽으로 움직인 후 서른둘 여름에 돌아왔습니다. 그 중 100일을 보낸 아프리카에서 만난 사람과 세상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여성주의 저널 일다 www.ildaro.com 아프리카, 어떻게 여행할까? ▲ '느린 여행자'인 나와 장은 100일 간 아프리카 육로여행을 떠났다. © Abby 일주일 후면 입시를 끝낸 ‘스무살’이 한국을 떠나 케냐 나이로비(Nairobi..
국경을 넘는 사람들/애비와 장의 아프리카 로드트립
2012. 8. 15.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