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레즈비언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어요"
‘Over the rainbow’ 인터뷰칼럼(15) 레즈비언 다큐멘터리 감독, 이영을 만나다. [‘인터뷰칼럼’이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동성애자 여성의 기록을 담은 ‘Over the rainbow’ 코너를 통해, 필자 박김수진님이 가족, 친구, 동료,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레즈비언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입니다. 이 칼럼은 격주로 연재됩니다. -편집자 주] 인터뷰 칼럼의 열다섯 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여성영상집단 움'을 알고 계신지요? 다큐멘터리 '거북이 시스터즈', '우리들은 정의파다' 그리고 '이반검열'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바로 이 영화들, 장애여성, 여성노동자, 10대 레즈비언 등 여성 속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 세상에 내어 놓는 활동을 하는 여성들이 모인 공간이..
문화감성 충전/그녀 매력에 반하다
2010. 9. 3.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