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라냐! 우리는 달라진 세상을 원한다”
미투 운동,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사회적 흐름!“이게 나라냐! 우리는 달라진 세상을 원한다” 지난 1월 서지현 검사가 검찰조직 내 성폭력을 고발한 뒤 문단과 연극계, 영화계, 만화계를 비롯한 문화예술계와 종교, 학교, 정치, 언론 등 사회 다방면에서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른바 미투(MeToo) 운동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운동계는 ‘이제 정말 변화해야 할 때’라며 사회구조적인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 2월 23일 저녁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한국여성민우회가 주최한 발언대 참가자들이 쓴 손피켓들 ⓒ일다(박주연) 2월 26일 저녁 7시 서울 종각역 마이크임팩트에서 한국여성단체연합 주최로 열린 “#미투(MeToo)운동 긴급 토론회”는 미투 운동의 파급력을 진단하고, 향후 전망을..
저널리즘 새지평
2018. 3. 8.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