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은 기억을 부른다
여라의 와이너리(winery) 1. 고향 삶이 녹아있는 특별한 와인 이야기, "여라의 와이너리(winery)" 연재가 시작됩니다. 와인전문가가 직접 편견없이 와인을 즐기고 이해하는 법에 대해 말합니다. ▶ 여라 - 마흔이 되면서 '즐거운 백수건달'을 장래희망으로 삼았다. 그 길로 가기 위해 지금은 와인 교육, 한옥 홈스테이 운영,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산과 들로 놀러 다니다 와이너리(winery: 와인 양조장) 방문이 이어졌고, 이내 와인의 매력에 빠졌다. 미국 와인교육가협회 공인 와인전문가이며, 현재 영국 Wine & Spirit Education Trust의 디플로마 과정 중이다. 와인은 기억을 부른다 고향. 좀 색바랜 단어가 되어버리긴 했어도 누구에게든 어떤 식으로든 고향은 있는 것..
문화감성 충전
2011. 11. 17.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