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재앙'의 현실을 다룬 영화들
[녹색연합-일다 공동기획]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을 자연에너지재단으로”(10) 일다(www.ildaro.com)는 녹색연합과 동일본지진피해여성지원네트워크와 공동으로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을 자연에너지재단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청정에너지’, ‘필요악’이라는 거짓된 원자력신화에서 벗어나, 재생가능한 자연에너지로 시스템을 전환하도록 촉구해갈 것입니다. 필자 권승문님은 녹색연합의 녹색에너지디자인 활동가입니다. – 편집자 주 매년 여름이면 할리우드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극장가를 장식하곤 한다. 여기에 한국형 공포 영화들이 의례적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매년 반복된다. 올해도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인다. 해리포터나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으니 말이다. 극장에서 만나는 재난과 ..
문화감성 충전
2011. 7. 20.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