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의 저널 일다 www.ildaro.com ‘복지재벌’ 문제 언제까지 계속될 건가 영화 의 실제 배경이 되었던 광주 인화학교. 문제가 외부로 밝혀진 것은 이미 오래 전이었지만, 장시간 해결되지 않은 채 끌어오다가 광주시는 뒤늦게 시설폐쇄 결정을 내렸다. 최근 ‘우리는 도가니보다 더 지독한 경험을 했다’는 피해자들이 나왔다. 1980년대 부산에서 한국 최대의 사회복지시설이었던 형제복지원에 있었던 사람들이다. 피해자인 한종선(37세) 씨가 (문주)라는 제목으로 책을 냈다. 20년도 더 지난 형제복지원이 왜 지금 다시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는 것일까. 형제복지원 문제는 사회곳곳에서 ‘현재진행 중’ ▲ 형제복지원 사건의 피해자인 한종선(37세) 씨가 자신의 기억을 바탕으로 사건의 진실을 담은 책 (문주)를 ..
트랜스젠더를 위한 공간 ‘트랜스로드맵’ 성별 변경, 의료조치 등 정보가 ‘인권’과 만나다 [트랜스젠더를 위한 정보.인권 사이트 이 개통되어 이를 소개합니다. 트랜스젠더와 가족, 친구, 지지자들 그리고 관계 공무원과 기관.단체에 트랜스젠더에 관한 정보와 인권에 대한 길잡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성적다양성을 위한 성소수자모임 多씨’와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이 공동 제작하였습니다. 이 과정에 참여한 필자 나영정님은 성적지향.성별정체성 법정책연구회 상임연구원입니다. - www.ildaro.com] 트랜스젠더를 위한 인권 정보가 부재한 한국사회 트랜스로드맵(transroadmap.net)이라는 온라인 공간이 6월 1일 마련되었다. 트랜스젠더를 위해 온라인에 많은 정보가 유통되고 있지만, 좀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