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마을 예술텃밭에서 가꾸는 조화로운 삶
불편을 마다하지 않는 기쁨을 알게 되다 뛰다의 시골마을 예술텃밭 7. ※ 뛰다는 2001년 ‘열린 연극’, ‘자연친화적인 연극’, ‘움직이는 연극’을 표방하며 창단한 극단입니다. 지난해 강원도 화천으로 이주해 20여 명 단원들이 폐교를 재활 공사하여 “시골마을 예술텃밭”이라 이름 짓고,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이자 지역의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www.ildaro.com 얼기와 녹기를 반복하며 그러고 보니 저는 뛰다의 막내입니다. 어려서부터 이상하게 막내인 적이 없었던 저는 뛰다에 와서야 막내가 되어 봅니다. 막내라……. ‘막내는 보통 귀엽고 애교도 많고 살갑고 그런 거 아닌가? 내가 정말 막내인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뛰다의 반쪽이 인도에 가 있고 룸메이트인 승준이형이 일본에 가있는 사이 저..
문화감성 충전
2012. 1. 18.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