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페미니즘] 성적 차이를 지닌 존재로서 ‘주체’되기 ‘페미니즘 교육’의 개념과 의제, 실천의 역사와 현재성을 탐색하고 발전적 방향을 모색해본 “이제는 페미니즘” 연재 마지막 글입니다. 이 연재의 필진은 젠더교육연구소 이제IGE 연구원들로, 이제IGE는 페미니즘 교육에 관한 연구와 활동을 펴고 있는 여성학 연구자 집단입니다. 페미니스트 엄마와 초딩 아들의 성적 대화 아들 성교육이 사회를 바꾼다 미투(#MeToo) 확산, 성평등한 성교육의 중요성 부각 초딩 아들, 영어보다 성교육! 미투(#MeToo) 운동이 사회 전반을 휩쓸고 있다. 이는 달리 말하면, 그만큼 우리 사회 book.naver.com 여성의 몸은 “전쟁터”…억압과 저항이 맞물린 장소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미국의 1세대 페미니즘 미..
살(Fat)풀이(Free) ‘프로듀스 최하은’을 만들며 연극 연출가 최하은 ※ 2020년 많은 청년 페미니스트들이 다양한 페미니즘 주제를 예술로 표현하고 있고, 나아가 문화예술계 내 성폭력과 차별, 위계 등에 문제 제기하며 평등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로 또 함께’ 창작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페미니스트 예술가들의 새로운 서사를 기록합니다. 이 기획은 한국여성재단 성평등사회조성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바로가기 연극 중에서. 2020년 1월 2일~5일 신촌극장. 극작/연출/출연 최하은 2020년 1월 신촌극장. 분홍색 웨이브 가발을 쓰고 분홍색 교복을 입은 ‘최하은’이 무대에 있다. 의 타이틀곡 “Call Me Love”가 흘러나온다. “엄마 아빠는 내게 말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