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래시 시대, 다시 쓰는 페미니즘] 인공지능 시대의 페미니스트 윤리 ※ 페미니즘에 대한 왜곡과 공격이 심각한 백래시 시대, 다양한 페미니스트들의 목소리로 다시 페미니즘을 이야기하는 “백래시 시대, 페미니즘 다시 쓰기” 스무 편이 연재됩니다. 한국여성재단 성평등사회조성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편집자 주] 가끔 동료들과 하는 이야기 중에 ‘새벽 3시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실험을 한 번 돌리는 데에 짧게는 수 시간에서 길게는 수 일이 걸리는 딥러닝 연구 분야 특성상, 자는 시간 동안 실험이 돌아가지 않으면 시간을 낭비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코드를 처음부터 끝까지 새로 짜는 일은 드물고, 주로 코드의 일부를 수정하다 보니 일이 간단해 보여 “이거 하나만 고치면 프로그램이 돌아가겠지..”하면서 코드..
[백래시 시대, 페미니즘 다시 쓰기] 신 앞에 모두가 평등하다는 믿음 ※ 페미니즘에 대한 왜곡과 공격이 심각한 백래시 시대, 다양한 페미니스트들의 목소리로 다시 페미니즘을 이야기하는 “백래시 시대, 페미니즘 다시 쓰기” 스무 편이 연재됩니다. 이 기획은 한국여성재단 성평등사회조성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교회언니페미토크 그동안 몰랐던 놀랍고, 통쾌하고, 후련하고, 은혜로운 이야기 www.youtube.com 하나님의 정의와는 사뭇 다른 교회의 모습 부모님 때문에 억지로 다니던 교회였다. 그런데 한 목사님을 통해 나는 하나님의 정의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분은 아직도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 1순위이다. 그 목사님의 설교에 따르면, 천국은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