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른과 ‘평등한 관계’를 맺는 세상 아이들의 친구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을 소개합니다. www.ildaro.com ▮ 아이들의 친구 (Ban cua Be) 2010년 6월에 창립된 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양육과 소통에 대한 강의, 놀이를 통한 아이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자원활동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운영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빈곤 지역의 아이들을 돕는 대학생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환원하고 있다.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는 것이 ‘관계’ 자원활동을 좋아하는 베트남 젊은이들. 이력서에 적을 한 줄을 위한, 혹은 졸업 요건을 채우기 위한 봉사활동이 아니라 ..
티엔떰 (Thien Tam)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모임을 소개합니다. ▮ 티엔떰 (Thien Tam) : 2010년 10월 설립된 은 약초와 한방 재료를 활용한 건강보조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한다. ‘장애인과의 동행’을 슬로건으로 한 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생계, 자립 지원을 하는 한편, 한방 재료 재활용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 은 약초와 한방 재료로 건강보조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사회적기업이다. © 티엔떰 “자선이 아닌 장애인과의 동행입니다.” 베트남 에서 투언을 처음 만났다. 작고 왜소한 체구의 그는 한눈에 보아도 쉰 살은 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