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키무라 별”입니다 어머니의 나라, 그대 한국에게 (키무라 별-나탈리 르무안느) ※ 한국은 오랜 기간 입양을 통해 아동을 해외로 내보낸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입양 이슈는 여성인권과 아동권, 빈곤과 차별, 인종과 이주의 문제가 중첩되어 있습니다. 는 각기 다른 사회에서 성장해 모국을 찾아온 해외입양인 여성들의 목소리를 통해, 이들의 경험과 한국 사회에 주는 메시지를 듣고자 합니다. 이 연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보도합니다. 페미니스트저널 바로가기 들어가는 말: 몬트리올에서 모국에 보내는 편지 비-전형적인(atypik) 해외(abroad) 입양된(adopted) 무성(a-gendered)의 아시아인(asian) 예술가(artist)이자 활동가(activist) 및 기..
한국에 귀환한 입양인이 말하는 ‘이주민의 권리’ 내 인생과 이주, 인권 ※ 한국은 오랜 기간 입양을 통해 아동을 해외로 내보낸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입양 이슈는 여성인권과 아동권, 빈곤과 차별, 인종과 이주의 문제가 중첩되어 있습니다. 는 각기 다른 사회에서 성장해 모국을 찾아온 해외입양인 여성들의 목소리를 통해, 이들의 경험과 한국 사회에 주는 메시지를 듣고자 합니다. 이 연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보도합니다. 페미니스트저널 바로가기 [필자 소개] 해외 입양을 통해 이주민이 된 여느 사람처럼, 크리스틴 박은 주류 미국 문화에 대해, 그리고 그 사회의 이주민에 대한 편견에 관해 특유의 관점을 갖고 있다. 시민의 권리도, 유창한 언어 능력도 없이 한국으로 다시 이주한 여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