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아프리카의 정신을 지키는 저항
여성주의 저널 일다 www.ildaro.com 남아공⑦ 축구가 아프리카에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애비(Abby)와 장(Jang)은 대학에서 만난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만 서른되던 해 여름 함께떠나, 해를 따라 서쪽으로 움직인 후 서른둘의 여름에 돌아왔습니다. 그중 100일을 보낸 아프리카에서 만난 사람과 세상의 이야기를 나누려합니다. www.ildaro.com] ‘에이즈 고아’ 천백만 명, 심각한 아프리카 에이즈 문제 ▲ 에이즈로 부모를 잃었거나 에이즈 투병 중인 아이들이 머무는 '에이즈 센터' ©권순섭 “룻을 고아원에 맡기고 왔습니다. 세 살짜리 제 손녀입니다. 울부짖으며 몸부림치는 아이를 떼 놓고 돌아서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딸은 지난 달 에이즈(AIDS,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 ..
국경을 넘는 사람들/애비와 장의 아프리카 로드트립
2013. 2. 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