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면서 결혼이민자인 베트남여성 이야기
국적 취득 후에도 이민자는 차등 대우 지구화 시대 ‘이주’의 감수성(6) 한국시민이 된 베트남여성② 여행, 출장, 이주노동, 어학연수, 유학, 국제결혼, 이민 등 많은 사람들이 국경을 넘는 경험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많은 이주민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는 지구화 시대를 평등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이주’의 감수성을 들어봅니다. 이 연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습니다. [편집자 주] 한국인 남성과 결혼하다 ▲ 가족들과 함께 찍은 우리 부부의 결혼 사진. © 웬티현 근로 계약 만료로 불법체류자가 되어 외롭게 살던 나는, 우연히 한국사람과 결혼한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처음 만났을 때는 별생각이 없었지만, 남편은 날 좋아한다고 먼저 고백을 ..
국경을 넘는 사람들
2015. 9. 8.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