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성관계를 즐길 권리가 있다
청소년의 ‘성’을 양지로 끌어내는 소셜벤쳐 인스팅터스 박진아 대표 ※ 자신의 젊음과 열정을 바쳐 시작한 프로젝트를 통해 동등한 사회를 향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밀레니얼 여성들을 찾아가 인터뷰하는 시리즈입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누구나 안전하게 사랑할 권리가 있다!’ 언뜻 들으면 ‘당연한 거 아니야?’라고 동의할 전제이지만, 현실에서는 이를 누리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와 성소수자들을 위해, 26살의 동갑내기 세 청년이 모여 ‘인스팅터스’라는 소셜벤쳐를 창업했다. 그리도 이들이 내건 ‘누구나 안전하게 사랑할 권리가 있다’ 라는 슬로건을 현실화 시키고자 3년째 쉽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 ▶ 인스팅터스 공동대표이자 마케팅 책임자 박진아 씨 건강하고 안전한 성관계를 즐길 권리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권리처럼 보..
문화감성 충전/그녀 매력에 반하다
2017. 6. 12.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