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농민들이 공정무역을 선택한 이유
커피농민들이 공정무역을 선택한 이유 꺼우덧 그룹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모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 꺼우덧 지속 가능한 공정무역 커피 그룹 평균 해발 고도 1천6백미터의 베트남 서부 고원지대 럼동 성에 위치한 (이하 ‘꺼우덧 그룹’)은 2012년에 창립되어 현재 14가구의 조합원이 참여하고 있다. 인근 닥농 성의 의 한 그룹으로, 공정무역 커피농장의 면적은 약 17헥타르이며 생산량은 약 60톤에 달한다. 현재 베트남 유일의 공정무역 아라비카 커피 생산지이며, 하노이의 공정무역 사회적 기업인 ‘그린페어 트레이드’의 도움을 받아 커피를 수출하는데 성공했고 한국의 ‘아시아 공정무..
국경을 넘는 사람들/아맙이 만난 베트남 사회적기업
2015. 9. 1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