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보내지 않는 편지연탄과 함께하는 글쓰기치료(5) 글쓰기 프로그램 사례② 연탄이 진행한 글쓰기 치료 프로그램의 한 사례를 10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이는 글쓰기 치료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이 결코 아니며, 다양한 글쓰기 치료 중 하나임을 밝힙니다.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사례는, 40대 여성으로 3년 전 남편과 사별하고 두 아이를 혼자 돌보면서 항상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는 ‘미소’(별칭)님의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공개하는 내용은 실제 진행한 회기와는 다르며, 매회 글쓰기 과제와 미소님이 작성한 글, 연탄의 피드백 중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비슷한 상처로 힘들어하고 있을지 모를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사례를 공유하도록 허락해 주신 미소님께 감사 드립니다. [연탄] 미소님은 현재 가..
‘좋은 삶을 위한 죽음 준비’ 워크샵 강좌 소개: 죽음과 관련한 질문들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글도 써 보고, 발표도 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죽음에 대한 사색이 좋은 삶을 살아가기 위함임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강사: 이경신 서울대 철학과 학사 및 석사, 프랑스 폴 발레리 대학 철학과 박사과정 중 ‘DEA'학위 받음. , 저자, 현재 에서 잘 늙고 잘 죽는 것에 대한 고민을 나누기 위해 “죽음연습”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 이경신의 "죽음 연습" 칼럼 보기 두 말기 폐암환자의 ‘다른 선택’ http://www.ildaro.com/sub_read.html?uid=6759 죽음을 앞두고 어떤 말을 남길까? http://www.ildaro.com/sub_read.html?uid=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