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가이드라인[최하란의 No Woman No Cry] 경계를 설정하고 기준을 세우자 여성을 위한 자기방어 훈련과 몸에 관한 칼럼 ‘No Woman No Cry’가 연재됩니다. 최하란 씨는 스쿨오브무브먼트 대표이자, 호신술의 하나인 크라브마가 지도자입니다. 페미니스트저널 바로가기 한국관광공사 발표에 따르면 2017년 해외 출국한 국민은 약 2천650만 명이다. 이 수치는 매년 늘고 있다. 출장, 유학, 방문, 휴가 등 목적도 다양하다. 특히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홀로 떠나는 여행자도 늘고 있다. 해외여행지에서 우리는 해당 국가의 사회, 언어, 문화에 익숙하지 않다. 그래서 평소보다 안전에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번 칼럼은 즐겁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셀프 디펜스 가이드 라..
셀프 디펜스, 모의연습이 중요하다[최하란의 No Woman No Cry] 실제상황, 타임라인, 모의연습 여성을 위한 자기방어 훈련과 몸에 관한 칼럼 ‘No Woman No Cry’가 연재됩니다. 최하란 씨는 스쿨오브무브먼트 대표이자, 호신술의 하나인 크라브마가 지도자입니다. 페미니스트저널 바로가기 실제상황: Real-Life Situations 셀프 디펜스(self-defense) 교육을 하면 참가자들에게 여러 질문을 받는다. 크게 두 가지 종류다. 하나는 실제로 자신이 직접 경험한 폭력에 대한 대처법이고, 다른 하나는 간접 경험한 폭력에 대한 대처법이다. 그래서 사례 연구(case study)가 중요하다. 크라브 마가(Krav Maga) 이래 현대 셀프 디펜스의 가장 큰 장점이 사례 연구를 통한 모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