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들의 세상읽기" 뛰다의 시골마을 예술텃밭 14. 배우들의 대담 ※ 4월 서울과 화천에서 공연되는 ‘뛰다’의 연극 는 셰익스피어의 를 바탕으로 하면서, 우리의 아픈 현대사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는 작품을 연습하는 과정에서 배우들이 겪은 일들을 대담 형식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일다] www.ildaro.com 광대극 배우들의 대담 * 장소와 일시: 뛰다의 시골마을 예술텃밭. 2012년 4월 2일 * 참여 배우: 최재영, 이지연, 김모은, 김가윤, 김승준, 공병준 * 정리: 황혜란 재영: 셰익스피어의 와 한국 현대사를 접목시킨 를 연습하면서, 또 2차례 광주답사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한 예술가로서 어떤 경험을 했는지를 이야기해 보자. 평가나 판단보다는 경험 그 자체를 서로 듣고 공유하는 시간이 되..
맥베스와 광대극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나? 뛰다의 시골마을 예술텃밭 13. ※ 4월 서울과 화천에서 맥베스를 재해석한 광대극 가 공연됩니다. “뛰다의 시골마을 예술텃밭”에서는 배요섭 연출가가 광대극을 통해 셰익스피어의 맥베스를 재해석하고 그 안에서 우리의 현대사의 이면을 되새겨보게 된 과정과 의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www.ildaro.com 뛰다와 광대극의 만남-의 탄생 ▲ 2009년 발표회 ©뛰다 2009년 엘라이 사이먼(Eli Simon: 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로, 연기교육에 광대연기를 끌어들여 2005년 클라운질라라는 광대극단을 창단한 뒤 세계 곳곳의 배우들과 즉흥광대극을 제작하고 있다)과 “맥베스”란 텍스트를 가지고 광대워크숍을 한 적이 있다. 과천에서 공연하고 있던 클라운질라(C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