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일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을 자연에너지재단으로”(8) 일다는 녹색연합과 동일본지진피해여성지원네트워크와 공동으로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을 자연에너지재단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청정에너지’, ‘필요악’이라는 거짓된 원자력신화에서 벗어나, 재생가능한 자연에너지로 시스템을 전환하도록 촉구해갈 것입니다. 저선량 피폭으로 이상징후 호소하는 보호자 늘어 후쿠시마현에서 방사선 저선량 피폭이 계속되면서 어린이들의 몸 상태에 이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보호자들의 호소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방사능에서 지키는 전국 소아과의사 네트워크’(이하 ‘소아과의사 네트워크’)는 6월 19일 후쿠시마 시내에서 어린이들의 건강상담회를 열었다. 이 날 상담회에는 도쿄, 오사카, 미야기 등에서 소아과의사, ..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의 ‘위험한’ 찬핵 홍보 [녹색연합-일다 공동기획]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을 자연에너지재단으로”(5) 일다는 녹색연합과 동일본지진피해여성지원네트워크와 공동으로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을 자연에너지재단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청정에너지’, ‘필요악’이라는 거짓된 원자력신화에서 벗어나, 재생가능한 자연에너지로 시스템을 전환하도록 촉구해갈 것입니다. “원자력 홍보가 주춤한 것으로 보이지만, 원자력 사업의 중요성은 여전하다는 생각을 유럽에서도 계속 견지하고 있듯이 ‘원자력 르네상스’는 계속될 것이다. ······ 앞으로 재단이 세계적인 원자력 홍보 전담기관이 되어야 한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 사고가 나고 불과 18일 뒤,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창립 19주년 기념행사에서 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