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르타뉴에서 보낸 편지] 프랑스 기차여행을 떠나요! ‘교육일기’와 ‘하늘을 나는 교실’의 필자 정인진 님이 프랑스의 서북부 브르타뉴 지방에서 머물면서 보고 느낀 것들을 기록한 ‘브르타뉴에서 보낸 편지’가 연재됩니다. ▣ 일다 www.ildaro.com 여행 권하는 프랑스의 기차, SNCF 귀국한 뒤에도 프랑스의 기차 SNCF(Societe nationale de chemins de fer francais: 프랑스 철도회사로 한국의 코레일에 해당)에서 발송되는 뉴스레터 구독을 끊지 않았다. 여행을 떠나라고 유혹하는 값싼 기차표들은 이제 이용할 가능성 없으니 그림의 떡에 지나지 않지만, 프랑스에 머물 당시에는 많은 도움을 받았다. ▲ 브레스트(Brest)역의 내부 모습 © 정인진 SNCF는 1937년 창설..
티엔떰 (Thien Tam)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모임을 소개합니다. ▮ 티엔떰 (Thien Tam) : 2010년 10월 설립된 은 약초와 한방 재료를 활용한 건강보조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한다. ‘장애인과의 동행’을 슬로건으로 한 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생계, 자립 지원을 하는 한편, 한방 재료 재활용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 은 약초와 한방 재료로 건강보조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사회적기업이다. © 티엔떰 “자선이 아닌 장애인과의 동행입니다.” 베트남 에서 투언을 처음 만났다. 작고 왜소한 체구의 그는 한눈에 보아도 쉰 살은 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