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떰 (Thien Tam) 공정여행과 공정무역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사회적 기업 ‘아맙’(A-MAP)이 베트남 곳곳에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모임을 소개합니다. ▮ 티엔떰 (Thien Tam) : 2010년 10월 설립된 은 약초와 한방 재료를 활용한 건강보조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한다. ‘장애인과의 동행’을 슬로건으로 한 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생계, 자립 지원을 하는 한편, 한방 재료 재활용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 은 약초와 한방 재료로 건강보조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사회적기업이다. © 티엔떰 “자선이 아닌 장애인과의 동행입니다.” 베트남 에서 투언을 처음 만났다. 작고 왜소한 체구의 그는 한눈에 보아도 쉰 살은 족..
[차별받은 식탁] 김영애, 김종호(뇌병변장애)씨와 도연(시각장애)씨 장애인과 함께 식당을 찾아가 식사하며 공평한 밥상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획 “차별받은 식탁”. 일다와 제휴 관계인 비마이너(beminor.com) 조은별 전 기자가 취재하였으며,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www.ildaro.com 90평 이상 규모의 음식점을 찾아야 한다? ‘장애인 등의 편의증진법’에 따라 300제곱미터가 넘는 음식점은 주 출입구 편의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또한 1,000제곱미터가 넘는 식당은 복도, 계단 또는 승강기, 화장실 대변기 등에 편의시설을 꼭 설치해야 한다. 그러나 마음먹고 외식하지 않는 한, 300제곱미터(90여평)이 넘는 큰 음식점보다 테이블 서너 개 있는 작은 식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