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의 정치! 독일 녹색당 이야기]⑥ ※ 기후변화와 후쿠시마 원전사고,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정당’으로 떠오른 독일 녹색당에 관한 정보를, 독일에서 지속가능한 삶과 녹색정치를 연구하고 있는 연구 중인 김인건, 박상준, 손어진 세 필자가 들려준다. 일다 ildaro.com 당신의 연애는 안전한가요 데이트 초기부터 헤어짐, 이별 후 과정까지 피해자의 눈으로 낱낱이 재해석하며, 데이트폭력이 일어나는 과정을 속 시원하게 보여주며 데이트폭력의 전모를 밝힌 책이다. 책의 전체 구성은 연 book.naver.com 녹색당은 환경만 생각한다? 독일 녹색당은 무지개당 2020년 5월 유럽연합 기본권리기구(FRA)에서 유럽 주요 30개 국가의 약 14만명 성소수자를 상..
성소수자 주거 실태와 주거 불안에 관한 연구 결과 발표 최근 2030세대를 강타하고 있는 주거 불안은 ‘영끌(영혼까지 끌어올린다) 대출’뿐만 아니라 주식과 코인투자의 광풍이라는 기이한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노오력’ 끝에 정규직으로 회사에 취업한들 10년, 20년을 일해도 수도권 내 아파트 한 채 마련할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한 청년 세대들이 비상구를 찾기 위해 발버둥치는 건 사실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 비상구를 찾기 위한 길조차 더 찾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는 것, 설사 그 비상구를 통과하여 집을 장만한다 하더라도 주거 불안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은 좀처럼 이야기되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가, 그동안 비가시화되었던 성소수자의 주거권 문제를 다루는 연구를 진행했다는 점은 ..